четверг, 16 сентября 2010
환희 - 그리운 건 어쩔 수 없어 환희 - 그리운 건 어쩔 수 없어
아침의 시러운 이 햇빛을
혼자인 사실을 일깨워
힘겨운 하루의 내 밤을
한참을 울다 지세우고
이 지루한 이 맘과 달리
내 기억은 자꾸 부딪쳐
깨지고 담을수도없게
내 맘 여기 저기 흩어져 나와 흩날린 기억들은
파편이되 찌른데도
난여기 시계의 바늘처럼
니주위만 돌고
보고싶다고 외쳐봐도
돌아온다 믿으려해도
이별만 나와 걸어가고
넌 멀어져가고
헤어지는 길을 아직몰라
난 다른 길밖에
가슴의 문을 닫았어도
그리운건 어쩔 수 없어 이제는 내가 아니란말
더 이상 내가 아니란말
슬픔의 무게 많이 늘어
갑갑한 내숨이 막혀와
나와 흩날린 기억들은
다시 담을수없다고
난 여기 시계의 바늘처럼
널 향해서 가고 보고싶다고 외쳐봐도
돌아온다 믿으려해도
이별만 나와 걸어가고
넌 멀어져가고
헤어지는 길을 아직몰라
난 다른 길밖에
가슴의 문을 닫았어도
그리운 건 어쩔 수 없어 미워 할수 없어서
미워 지지 않아서
자꾸만 커져가잖아
더욱 사랑한 기억없잖아
사랑앞엔 뒤걸음만 쳐서 보고싶다고 외쳐봐도
이별만 나와 걸어가고
넌 멀어져가고
헤어지는 길을 아직몰라
난 다른길밖에
가슴의 문을 닫았어도
그리운 건 어쩔 수 없어 보고싶다고 외쳐봐도
돌아온다고 믿으려해도
넌 멀어져가고
헤어지는 길을 아직몰라
난 다른길밖에
가슴의 문을 닫았어도
그리운 건 어절 수 없어눈의 꽃 - 박효신눈의 꽃 - 박효신
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
땅거미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.
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
함께 있는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.
바람이 차가워지는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
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
계절이 오네요.
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
함께 있는 이 순간을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
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.
약하기만한 내가 아니라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
그저 내맘이 이럴뿐인거죠.
-간주중-
그대곁이라면 또 어떤일이라도
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.
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
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.
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
그대 아픈 기억 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께요.
환한 그 미소로
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
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것도 모르는체
환한 빛으로 물들어 가요.
누군갈 위해 난 살아 갔나요.
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
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.
혹시 그대 있는곳 어딘지 알았다면
겨울밤 별이 되 그대를 비췄을텐데.
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
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께요.
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
함께 있는 이 순간을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
이런 가슴을 그댈 안아요.
울지말아요 나를 바라봐요.
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이고 싶은 맘 뿐이라고
다신 그댈 놓지 않을까요.
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요
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
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.
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.Fly To The Sky - 구속 Fly To The Sky - 구속
먼지처럼 내 안 가득히 쌓인 너
떼어지지 않는 오랜 니 기억들
매일 비울수록 다시 고여와
멀리 보낼수록 다시 밀려와
지친 맘 두 번 지치게 해
Because of you, because of love
슬픔에 갇혀버린 난
달아나고 달아나도 그 자린걸
다신 널 찾지 못하게
기억 저편 먼 곳으로
떠나버려
가버려
제발
낙서처럼 가슴 곳곳에 새겨져
지워지지 않는 아픈 니 흔적들
돌아서려거든
다가오지마
돌려주려거든
가져가지마
이제와 왜 맘 다치게 해
Because of you, because of love
슬픔에 갇혀버린 난
달아나고 달아나도 그 자린걸
다신 널 찾지 못하게
기억 저편 먼 곳으로
떠나버려
가버려
제발
너 라는 사람의 품에만
그 손끝 그 향기에만
길들여진 나는 이제
이제 난 어떡해
보고 싶어 보고 싶어
이렇게 매일 눈물만
잊지 못해 잊지 못해
가슴엔 깊은 상처만
날이 가고 달이 가도
낫지 않아
너만이 할 수 있는 일
나를 가둔 슬픔에서
날 구해줘 꺼내줘
제발
날 지켜줘 안아줘
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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